모순 2

두 장

글 쓰는 건 재밌는데, 오늘 하루는 넘무 피곤했다.집에 들어올 때만 해도 쓰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몸이 피곤해 기절해버렸다. 내일이면 7km 러닝을 하는데 넘무 피곤하당..오늘은 그래도 12시 쯤 자서 7시간은 자야지!  일정이나 할 일은 많다.사실 늘 많당. 오늘 더 하고 싶은 말은 내밀한 말이 많으니 다이어리에 적겠당.그리고 자겠당.. 오늘 블라인드 러브 아랍편을 보는데..아랍 남성.. 정말로.. 다 잘생겼다.. 새삼 느꼈다.. 정말로..하지만? 성격들이 정말.. 남다르다..정말로 인.상적인 아랍남출.. 인생 화띵. ps) 피곤해서 안쓸려고 했는데 오블완하려 쓰다.

모순 - 첫 장

난 모순이 좋다.끌린다.모순이라는 말은 인간에게 너무 어울리는 말인 거 같다.모순이 있어서 재밌다. 일기랑 블로그를 조금씩 쓰도록 할 거다.블.꾸도 해야지. 티스토리 쓸 지 네이버 쓸 지 고민이당.시작을 꾸미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즐겁당. 책도 많이 읽고 감상도 적어야지. 기록 잘 하는 사람 하고 싶다.정리 잘 하는 사람 하고 싶다.라임을 맞추고 싶당. 그럼 생각날 때마다 표현하러 오겠당.   ps) 짤 저장용으로 블로그 쓰겠다.카카오 네이버 서버 야무지게 쓰겠다.기다려라. ps2) 장난 꾸러기이면서도 예의 바르고 싶어.잼있으면서도 진지하고 싶어.바쁘면서 여유있고 싶어.브루주아면서 프롤레타리아이고 싶어(?)불가능한 거 알아도 가능하게 노력하며 살고 싶어!#모순 #노동자지만부자되기